권성동 대표님께서 대한민국의 경제 위기의 돌파구를 반도체 시장에서 찾고 계신 것 같습니다. 저도 IT 강국으로서 대한민국의 위상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국민으로서, 반도체 산업이 무궁히 발전하기를 소망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소중한 가치를 지향함에 있어서도 잊지 말고 지켜야 할 가치를 확인하고, 넘지 말아야 할 선을 준수하는 약속을 기반으로 멋진 일들을 이룩해 나가야겠지요. 부모님께 효도한다는 기특한 목적을 갖고 있다고 해도 도둑질이나 살인과 같은 범죄 행위를 용인할 수는 없으니까요. 권성동 대표님께서 반도체 분야에서 근무하는 근로자들에 대해 주 52시간 근무제를 예외로 적용하는 특별법 제정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반도체 전문 연구 인력의 근무 시간에 제한을 두는 나라가 없다고 주장을 하셨네요. 그런데 권성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