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비 오는 날에는 짚신 장수인 아들을 걱정하고, 맑은 날에는 우산 장수인 아들을 걱정하던 어머니는,-> 윤리적 딜레마 상황이다.2. 비 오는 날에는 우산 장수 아들의 잘됨을, 맑은 날에는 짚신 장수 아들의 성공을 기뻐할 수 있다.-> 사고의 전환을 통한 딜레마 벗어나기, 혹은 ‘정신승리’ 논증이라고 이름 붙여 본다.3. 두 아들이 손을 잡고 사업을 하여 우산과 짚신을 함께 판매할 수도 있다.-> 협업을 통한 문제 해결의 시도이다. 역할 분담 및 이익 분배에 대한 논의가 필요하다.4. 업종을 변경하여 우양산 판매를 시작하자는 결론에 도달할 수도 있다.-> 제 3의 방법, 즉 새로운 가능성을 타진하여 비가 와도 맑아도 모두 행복할 방안을 모색할 수도 있다. 그러나 이것은 최종 대안이라기보다 해결해야 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