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학폭 학생 대학 진학 어려워진다

글을써보려는사람 2024. 5. 5.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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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v.daum.net/v/20240505144758821

성균관대 “학폭 2호 학생? 안 받아요”…2026학년 대입부터 반영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출처=게티이미지 뱅크   현재 고등학교 2학년 학생부터는 학교폭력 가해 이력이 있다면 2026학년도 대입에서 ‘0점’ 처리 등과 같은 불이익을 받게 된다. 이로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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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v.daum.net/v/20240502173802952

“학폭 이력 있으면 0점 처리”…현 고2 학폭 가해자 대입 ‘초비상’

현 고교 2학년이 내년에 치르는 2026학년도 대입에서는 학교폭력 가해 이력이 있는 경우 모든 대학의 모든 전형에서 불이익을 받게 된다. 주요 대학에서 학교폭력 관련 조치사항이 있는 수험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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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대학교와 성균관대학교에서 2026학년도부터 학교폭력 가해 사실로 인해 학폭 2호에 해당하는 처분을 받은 학생들을 0점 처리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고 합니다. 2026학년도는 현재 고등학교 2학년 학생들이 대입 시험을 치르는 시기이고, 서강대와 성균관대뿐만 아니라 모든 대학에서 학교폭력 이력을 대입전형에 반영한다고 하네요.

물론 일각에서는 이러한 방침이 학교폭력 예방 효과보다는 학폭 결정이 나지 않도록 변호사를 선임하는 등 서로 송사로 다투는 일이 더 많아지게 만들지 않을까 하는 우려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대입 정책의 변화는 학교폭력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을 일깨우는 데 매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저는 교사로서, 학폭 시비 자체가 일어나지 않도록 교실 안 ‘존중과 배려‘의 문화를 정착시킬 교육 방안을 끊임없이 연구하고 싶네요. 정책적 뒷받침, 그리고 구성원의 노력이 어우러져 안전하고 평화로운 학교 문화가 조성되기를 희망합니다.



공감 능력이 핵심인 것 같네요.

학교장과 교사와 학생과 학부모가 서로의 입장에 공감하고 이해하는 학교, 그리고 우리 사회. 아무도 비웃음 당하지 않는 곳.

참 좋을 것 같습니다.



비 오는 일요일 오후, 건강하고 평안하시기를 기도합니다.







https://youtu.be/4jH3MqokNMw?si=u_pp8_lbD3o97M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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