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선물, 하나님의 사랑 우왕... 조용히 작업하고 싶어 온 친정 커뮤니티 카페 스피커에서 브람스가 흘러나온다. 옆에서 이야기하던 분들도 어느새 나가고 혼자 남았다. 하나님의 위로는 이렇게 편만한 사랑의 형태로도 나타난다. 바흐의 평균율이 이어진다. 감사할 일 뿐이다. https://youtu.be/w-oHP6xGBb0?si=jpNpgJG54Udh4QWa 카테고리 없음 2024.0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