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능력 3

학폭 학생 대학 진학 어려워진다

http://v.daum.net/v/20240505144758821 성균관대 “학폭 2호 학생? 안 받아요”…2026학년 대입부터 반영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출처=게티이미지 뱅크 현재 고등학교 2학년 학생부터는 학교폭력 가해 이력이 있다면 2026학년도 대입에서 ‘0점’ 처리 등과 같은 불이익을 받게 된다. 이로 인v.daum.net https://v.daum.net/v/20240502173802952 “학폭 이력 있으면 0점 처리”…현 고2 학폭 가해자 대입 ‘초비상’현 고교 2학년이 내년에 치르는 2026학년도 대입에서는 학교폭력 가해 이력이 있는 경우 모든 대학의 모든 전형에서 불이익을 받게 된다. 주요 대학에서 학교폭력 관련 조치사항이 있는 수험생을v.daum.net 서강대학교와 성균관대학..

교육 2024.05.05

돌봄이 지능을 향상시킨다? - 공감능력과 전문성

자다가 아이가 우는 소리를 낸다. 이마를 쓰다듬어주고 볼을 부비며 토닥여 주었다. 얼마나 지났을까, 아이가 잠결에 웃는 소리를 낸다. 에서 읽은 내용이 떠오른다. 새끼를 돌보는 기간이 긴 경우 종의 지능이 높다고 한다. 어째서 돌봄을 제공하는 동안 머리가 좋아지는 것일까? 돌보는 것은 타인의 필요를 읽어 적절한 도움을 제공해주는 행위이다. 다른 개체의 필요를 읽어주면서 사회정서적 능력인 EQ가 향상되고, 각기 다른 상황에 대한 대처 및 해결 방안을 모색하면서 IQ가 향상되기에 돌봄 행위를 통해 전반적 지능이 높아지는 것이리라. 예를 들어 어린 아이의 경우 자신의 필요를 정확히 전달할 수 없기에, 양육자는 아이의 육체 및 심리정서적 필요에 대한 기본적 이해를 하고 있어야 하고, 아이의 필요를 채워줄 인내심..

교육 2024.02.25

생성형 인공지능 시대의 교육 #2 - 연결과 고통의 인식

인간의 뇌를 본뜬 '일반인공지능(AGI)'이 개발되고 있다고 합니다. 아직까지는 그나마 인간의 전유물인 것처럼 여겨지는 감정 또한 감정을 인식하고 표현하는 과정이 일종의 '패턴'에 불과하여, AI가 이를 학습할 수 있다는 설명입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인간이 지닌, 타인의 고통에 공감하고 교감하는 고도의 능력을 AI가 학습하기는 어려울 것이며, 오히려 인간이 마치 로봇처럼 공감 능력을 잃어버릴 것을 걱정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공감하는 능력마저 잃어버리면 인간이, 그야말로 모든 면에서 인간보다 뛰어난 AI의 '반려견' 수준으로 전락할지도 모른다는 것이죠. https://v.daum.net/v/20240126175002359 "인간이 AI의 반려견이 될지도"…무서운 전망 나왔다인간에게 인공지능(AI)의 등..

교육 2024.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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