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남 아이들의 정신 건강에 적신호가 켜졌다고 합니다. “학원 그렇게 다니더니”…‘강남 키즈’ 우울증·불안장애 심각 “학원 그렇게 다니더니”…‘강남 키즈’ 우울증·불안장애 심각[헤럴드경제=김유진 기자] ‘사교육 1번지’로 불리는 서울 강남 3구(강남·서초·송파)에 거주하는 만 9세 이하 아동들의 정신건강 문제가 전국에서 가장 심각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우울증v.daum.net 기본적인 생활습관과 타인에 대한 예의, 그리고 세상에 대한 신뢰를 배워야 할 나이에 아이들은 4세 고시, 7세 고시를 치르기 위해 영어 수학 공부를 합니다. 그중에서도 영어 열풍과 관련하여 제가 목격한 두 가지 에피소드를 소개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한 번은 지하철에서 두세 살쯤 되어 보이는 어린 여자 아이가 울며 엄마에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