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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름지기 내 모습이 괜찮은 것 같고 내가 잘 하고 있는 듯한 순간에 가장 넘어지기 쉽다.
내가 준비하고 있는 수업의 지향점, 열매는 무엇일까, 상상해 본다.
내가 환호하고 기뻐하고 있는 것들이 무엇인가, 돌아본다.
한 주를 맞이하는 마음이 쉽지 않다.
은혜를 구하며,
가정과 교회와 나라를 위해, 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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